FWB 뜻 무엇인지 ons 뜻은 무엇인지 틴더에서 사용되는 은어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 의미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틴더라는 것은 일명 데이트 앱으로 데이트팝, 글램, 너랑 나랑 같은 소개팅 앱입니다. 해외에서도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앱으로 보통 국내의 소개팅 및 데이트 앱들은 다운로드 수가 100만 정도이지만 틴더는 1억 명 이상이 다운로드한 대규모 소개팅 앱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12년 처음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여 세계적으로 이미 유명하며 현재 한국에서도 이용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소셜 디스커버리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FWB 뜻 및 ONS 뜻 알아보기
FWB와 ONS는 틴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은어입니다. 각각의 의미가 담겨 있으며 그 의미로 상대방과의 관계를 유지 및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FWB 뜻
FWB는 'Friends With Benefits'의 약자로 친구 사이지만 성적인 관계도 가능한 친구를 맺자는 의미로 쓰이는 용어입니다.
서양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관계 유형이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낯선 관계 유형으로 잠자리를 같이 하는 파트너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FWB를 추구하는 남녀 사이가 연인 및 애인이 아니며 평소에는 남자 사람친구, 여자사람친구와 같이 남사친, 여사친으로 지내며 다른 이 성과에 만남을 구속하지는 않지만 서로의 관계를 위해서 만남을 추구하는 정도로 해석 가능합니다.
보통 '나랑 FWB 할래?'로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ONS 뜻
ONS는 다들 잘 알고 있는 '원나잇'의 뜻을 가진 의미로 'One Night Stand'의 약자입니다.
하룻밤을 가볍게 보내자는 의미로 쓰이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우리 집 고양이 보러 갈래?', '라면 먹고 갈래?', '우리 엄마가 만든 것 먹고 갈래?'와 같은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외에서는 'Netflix and Chill'로 사용하기도 하며 집에서 넷플릭스 보면서 쉬자는 의미인데 한국에서 쓰는 고양이, 라면과 같은 야릇한 내적인 표현이 숨어 있는 뜻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재미있는 용어들 알아보기
FWB, ONS 같은 재미있는 뜻을 가진 용어들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게 무슨 말이지?'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지만 알고 보니 나도 한 번쯤은 사용할 수도 있는 말들로 연인들 사이에서도 쓸 수 있는 단어들도 많이 있습니다.
해당 용어들을 알고 사용하신다면 인싸로 가는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하는 느낌이 드실 겁니다.
LTR 뜻
LTR이란 단어는 'Long Term Relationship'의 약자로 ONS 뜻과는 정반대를 의미합니다. 하룻밤을 가볍게 보내지 않으며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길게 보고 연인사이로 발전시키고 싶은 진지한 만남을 뜻합니다.
보통 한국의 여성들은 LTR을 추구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며 길고 진지한 만남을 원하시는 편에 속합니다.
AMA 뜻
AMA는 'Ask Me Anything'의 약자로 무엇이든 물어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뜻입니다. 보통 관심 있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뜻으로 대화를 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지속적으로 이야기하며 대화를 이어나가고 싶다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IDC 뜻
IDC는 'I Don't Care'의 약자로 '난 관심 없어' 또는 '난 상관없어'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보통 무엇을 물어보거나 대화를 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이 관계를 이어가고 싶지 않거나 관심이 없을 때 많이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RN 뜻
RN 뜻은 'Right Now'의 약자로 지금 당장 만남을 원할 때 쓰는 단어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쓰기에도 좋은 단어지만 틴더에서는 만남을 원하는 상대에게 지금 당장 만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다양한 소개팅 및 데이트 앱
국내에도 틴더와 같이 다양한 소개팅 앱 및 데이트 앱들이 개발되어 이용 중에 있습니다.
물론 사용자는 해외에서도 인기 많은 틴더에 비해서 한참 적지만 국내의 앱들은 많은 점들을 보완하며 개발 중에 있습니다.
대표적인 앱들의 이름과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는 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틴더(1억 명)
- 너랑 나랑(100만 명)
- 데이트팝(100만 명)
- 숨짝(50만 명)
- 섬데이(50만 명)
- 정오의 데이트(100만 명)
- 글램(100만 명)
- 아만다(100만 명)
위와 같이 무수히 많은 소개팅 앱들이 개발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실질적으로 국내의 앱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남성이 많이 있지만 요즘은 성비를 많이 따져서 가입을 받으려고 한다고 합니다.
혹시 아직 이성친구가 없거나 솔로이신 분들이라면 앱을 사용하여 오늘 배워본 단어들로 데이트를 요청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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